강원도 강릉에서 뉴욕야시장을 즐길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이 강릉 파인아트라벨점이 지난 22일 새롭게 오픈했다. 강릉 파인아트라벨 호텔은 객실에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릉 안목해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이다.
뉴욕야시장 강릉 파인아트라벨에서는 신메뉴 3종을 포함해, 홀과 객실에서 모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뉴욕감성펍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이 겨울 시즌을 맞이해,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 20년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대표 여영주)가 운영하는 주점브랜드이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탄탄한 브랜드 컨셉을 반영한 깔끔하고 트렌디한 카페형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다. 내부는 회벽색으로 도장하고 핀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며 뉴욕의 밤거리를 연출하려 노력했다.
메뉴 또한 이국적으로 구성하여 뉴욕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육질 좋은 소고기에 버터를 곁들여 먹는 '핑거 스테이크'와 옥수수와 치즈, 그리고 감자튀김이 조화로운 '맥&치즈', 스위스 감자전인 뢰스티에 브라운소스가 곁들여지는 '뢰스티&비프'는 뉴욕야시장의 시그니쳐 메뉴로 뉴요커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크림맥주,더치맥주, 3가지 맛의 수제맥주, 그리고 칵테일 역시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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