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년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의 뉴욕감성펍 브랜드 뉴욕야시장은 2021 하반기 신메뉴 7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하반기 신메뉴는 50cm 치즈롤가스, 비프 등심 스테이크, 애플시나몬 포크 스테이크, 북유럽 연어 샐러드, 미소소스 포크 스테이크, 영국 미트파이, NY 시그니처 플래터 총 7가지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2021 하반기 신메뉴의 컨셉은 ‘세계음식으로 즐기는 풍성한 만찬’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백신 접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세계음식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등 국내 주점브랜드를 성공시킨 리치푸드㈜ 주점브랜드 뉴욕야시장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욕야시장에 신메뉴 구매 인증을 하면 국내 OTT 플랫폼인 왓챠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며 뉴욕야시장 SNS채널에서는 ‘신메뉴 관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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