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뉴욕야시장이 K-food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거리두기가 끝난 후 상승하고 있는 외식 소비액과 높은 물가 및 금리로 인한 소비시장을 파악해 가심비에 맞는 메뉴를 내놨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통닭매콤떡찜과 함께 우삼겹 막창전골, 둥지치즈볼 등과 같이 전통적인 한식 재료로 만든 메뉴와 따블스테이크, 오지치즈후라이 처럼 이국음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k-food에 걸맞게 내놨다”고 말했다.
뉴욕야시장은 k-food 신메뉴와 함께 얼그레이/베리베리 오레오 쉐이크, 얼그레이 하이볼 등 기존 메뉴에서 업그레이드시킨 주류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